여자들의 거짓말......
여자들의 거짓말 Best 10
1위 어머 무서워~ 너무 무거워~
나는 공주마마.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에 해치우지만,
남자 앞에서는 바들바들. 약한 척 하는 게 여자답다고 생각하는 고전적인 생각.
2위 나 다이어트 중이야, 오늘만 먹고 안 먹을 거야
365일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?
밖에서는 안 먹고 집에 가면 밥통째 끌어 안고 폭식을 하기 때문.
3위 키는 160cm, 몸무게는 45kg이야
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이 생각하는 표준 사이즈.
자신의 진짜 키에 3~5cm 정도 올려서 말하는 건 이젠 기본이다.
4위 나 돈 없어
친구들 모임에서 차 한잔, 밥 한번 살 돈은 없으면서 옷이나 화장품은 척척 사들인다.
이런 친구일수록 왕따당하는 건 시간 문제.
5위 취미는 요리에요
미팅에만 나가면 취미가 요리로 돌변하는 여자.
알고 보면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끓일 줄 모른다.
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걸까?
6위 나 담배 같은 거 못 펴
담배 핀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누가 잡아가나요?
담배 안 피우는 거=참한 여자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.
화장실에서 몰래 피다 친구들에게 들키면 정말 창피할텐데.
7위 나 약속 있어
집에 가는 줄 뻔히 아는데도 약속 있다고 속이며 항상 먼저 가는 친구.
마지막까지 인기있음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.
8위 그 옷 너한테 안 어울려
친구랑같이 쇼핑 나가면 고르는 옷마다 퇴짜를 놓는 사람이 꼭 있다.
이런 친구일수록 요주의 인물.
언제 자기가 퇴짜 놓았던 옷을 버젓이 입고 나타나는지 모른다
9위 나 더이상 못 먹겠어
평소에는 두 그릇씩 먹지만 남자 앞에서는 밥알을 세어가며 먹는다.
그것도 모자라 밥까지 남긴다.
10위 난 남자 얼굴은 안 봐, 성격만 좋으면 되지 뭐~
이런 말하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킹카에 집착하고 얼굴 따지기에 바쁘다.
혹 진짜 얼굴은 안 따지더라도 키나 능력 운운하게 마련.
여자들의 거짓말 Best 10 (2탄)
▲10위 = 나,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. (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다)
▲9위 = 궁합? 나 그런거 안 믿어! (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다)
▲8위 =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. (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)
▲7위 = 나 하나도 안 고쳤어. 자연산이야. (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답니다)
▲6위 = 어머나! 벌레야!무서워라. (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킨다)
▲5위 = 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. (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)
▲4위 = 난 너무 살쪘어. (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)
▲3위 = 그냥 아는 오빠야. (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할것이다)
▲2위 = 네가 첫 남자야. (축하한다! 당신은 스물아홉번째 주인공이다)
▲1위 = 야한 거? 그런걸 어떻게 봐. (사실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느린 재생으로 멈춰가며 본다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