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회이야기/교회이야기
[스크랩] "순교해라"라는 말에 화내는 기독교인들 보길
행복충전소
2007. 7. 23. 09:47
현 피랍사건을 계기로 기독교인들의 이중잣대의 실태를 여실히 알 수 있다.
평소에 그들이 무수히 지꺼리던 말 "순교" "모두 하나님의 뜻" "주님께서 보호해주실거야." 평소에 아무일 없을 땐 저런 입바른 소리를 입에 담고 살다가 정작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면 왜 신을 버리는가? "하나님이 구원해주실거 왜 정부탓을 하나?" 라고 물으면 "하나님의 구해주실거에요." 라는 답변이 아니라 "당신 가족이면 그렇게 말 할 수 있냐?" 라는 평소와는 다른 답변만이 돌아온다. 웃기지 않나? 기독교 인들 사고방식으로는 "하나님이 구원해주실거 왜 정부탓을 하나?" 라는 말이 백만번 옳은 말인데도 그들은 화를 낸다. 당신들은 피랍자 가족 당사자들이 아니기에 당신들이 평소에 하던 말 그대로 무.조.건 인정해라. "선교 봉사활동 부터 시작해서 피랍까지..모두 하나님의 뜻이다. 그리고 설령 죽더라고 그건 숭고한 순교다." 당신들 평소에 잘 하던 말이잖아? 당신들 평소에 지꺼리던 말 그대로 본인에게 돌아오는 거다. 제발 부탁인데 인정해라. 응? 당신들 사고방식 그대로잖아. 아참, 그리고 순교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왜곡하지 말자. 피랍당사자들 홈페이지에도 "순교간다"라고 씌여있다. 그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사진 봤는가? 봉사활동이던가 그게? 선교 활동으로 가놓구선 봉사활동으로 동정표 사는거 정말 역겹다. 주님의 양이라면 당당하게 순교활동이라고 하던가. 동정표사려고 신을 버리고 봉사활동이라고 왜곡을 해? |
출처 : 자유토론방
글쓴이 : 메실맛사탕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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