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개신교에 류상태 목사님 같은 분만 계신다면
나 정말 개신교를 사랑하겠다.
다원주의 신앙관이 무슨 악마주의라도 되는 것처럼
선전하는 작금의 한국 개신교는 정말 해답이 없다.
모세5경의 신화조차 수메르 문명의 영향권 아래였다는 것은
이미 정설, 아니 사실아니지 않나!
내 비록 리처드 도킨스와 같은 무신론자지만
성경의 신화 혹은 "말씀"이 인간의 기록과 역사의 변천이라는 것을
인정하는 것이 반예수교의 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.
다원주의, 신화로써의 성경, 진화론을 인정하면서도
충분히 예수교도가 될 수 있는 것이다.
아.....
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정말 변할 수 있을까?
솔직히 비관적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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